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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중에 공격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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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상품모델, 저작권, 컨텐츠 유료화에 관한 벽돌 한개
뉴스는 공공재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상식의 선'에서 정보를 공공재로 분류하신 강루님의 글과 아예 '정보=공공재'라는 전제를 두신 아로하님의 글을 읽고는 더 그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에 대한 묶임? 발목잡힘?'이라고나 할까요? 뉴스가 정말 공공재(public goods) 일까요? 이렇게 생각해볼까요? A란 사람은 '북한 핵실험'에 대한 기사를 전혀 접하지 않았지요. 북한이 핵실험을 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B란 친구로부터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때야 비로소 A는 '우리나라 안보상황이 어떠한 상태에 처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자, 그럼 이런 사례를 든다면, 정보는 굳이 소비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공공재적 성격을 띄게 됩니다. B만이 '북핵문제'에 대한 기사를 소비했다고 해서 A도 그 정보의 내용을 모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이 경우엔 분명, 비경합성과 비배재성이 모두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단편적인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정보화시대(an information- oriented society)가 아니겠습니까? '정보(Information)'가 중요해서가 아닙니다. 정보화시대는 '하나의 정보를 통해 또 다른 정보를 창출할 수 있다, 아니 그렇게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는 정보가 공공재적 성격이 짙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쉽게 '정보=뉴스=공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을 간단히 그려보자면...^^
![]() 윗 그림처럼 '정보는 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보가 주(主)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정보없이는 사람들이 살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보라는 것은 필수품입니다. 하지만요, 여러분은 단순한 자료, 혹은 저질의 정보로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있다면, 아마 '지식의 진화(Knowledge Evolution)'가 이뤄지지 않을 것 입니다. 고급의 정보를 접하지 않는 한,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꺼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죠. 따라서 소비의 경합성과 배재성 지수(index)는 모두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정보의 질(質)'을 생각하면 '신문자체가 영향력'이라기보다는 '신문의 상품성이 영향력을 준다'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과도기여서 그런지) '유료화되는 정보'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지만, 이런 앞으로의 세상을 위해 수익모델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론사, 특히 '뉴스기사'가 '상품모델'로써 충분히 매력적이고, 돈이 절로 모일 수 밖에 없습니다.(물론 그 Better information 또한 소비자에게 가치가 있어야할 정보여야겠죠.) 지금은 어떤 수익구조가 좋은지 고민할 때입니다. <참고로, 그림은 꽤 촌스러워요.^^> |